겨울에 떠난 여행이었지만 하루에 봄 가을 겨울의 기온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곳
해발 고도 4000m에서 만년설을 밟으며 강추위에 꽁꽁 떨던 것이 불과 한 시간 전인데
다음 목적지에 오니 캐년 위로 따스한, 뜨거운 햇살이 내려 앉아있습니다~
저 멀리에는 일년 내내 얼지 않는 호수인 '이식쿨 호수'가 보이네요
이국적이면서도 중앙아시아의 청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!
캐년 꼭대기에 올라가서 내려다 보는 풍경은
광활한 대륙국가에 왔다는 것이 새삼 느껴지더라구요
키르기스스탄 여행을 가신다면 꼭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려요`: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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