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사가 소도시 여행 녹차밭을 내려다보면서 즐기는 '우레시노 티투어리즘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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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일본의 도시보다는 자연과 전통이 담긴
소도시 여행을 더 선호하는데요~
일본 사가에서는 우레시노 산속에서 차밭을 내려다보며
다도 체험을 할 수 있는 투어가 있습니다
바로 ‘우레시노 티 투어리즘’입니다!
티 투어리즘 코스를 신청하면
녹차밭의 한적한 풍경을 바라보며
이곳에서 직접 재배한 차로 만든 차 3종과
술 지개미로 만든 디저트 2종을 맛볼 수 있어요~
차와 디저트를 음미하다 보면
마음까지 평온해지는 기분이 들었답니다
우레시노 티투어리즘에서는
차 컨시어지가 정성스럽게 우려내 최적의 온도로 내린 차를 맛볼 수 있습니다~
한번쯤 체험해보기 좋은 투어인 것 같아요
다만 날씨가 안좋은 경우에는 이용하기 어렵고
가격대가 좀 있으니 참고해주세요
(인당 1100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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