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사가현 소도시 여행 바닷가가 보이는 다라의 '가니고텐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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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가현 남부의 바닷가 마을 다라에는
고급 게 요리와 숙소 내 노천탕까지 즐길 수 있는 료칸 호텔인 ‘가니고텐’이 있습니다~
료칸 이름에 있는 '가니'는 일본어로 '게'라는 뜻이래요
그래서인지 호텔 입구부터도 커다란 게 조형물이 맞아주더라구요~
가이세키 요리도 게를 활용해서 내어줍니다ㅎㅎ
객실에서 바다가 보이는 가니고텐에서
노천탕에 누워 일몰과 일출을 맞았답습니다
객실에 있는 노천탕은 혼자 이용하기에도 넉넉한 규모였답니다~
따뜻한 온천수가 쉼 없이 흘러나오는 이곳은
객실 밖에 있는 노천탕까지 찾아갈 필요가 없어서
더욱 편안하고 좋았어요
별관에도 노천탕과 실내탕이 있고
건식사우나까지 완비되어 있답니다 :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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